한국노총 이천/여주 지역지부(의장김영철)에서는 2005년 송년회 밤을 지난 12월 16일 이천시 근로자 종합복지관 3층 임페리얼 웨딩홀에서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매년 한국노총 이천/여주 지역지부에서 단위 노동조합 간부들과 선배들과 함께 하면서 한 해를 마감하는 자리로 마련 되어 왔었다. 이번 송년회는 김영철의장의 인사말, 이화수 경기도본부 의장의 축사, 최원균 전 덕평C.C 위원장이 선배들을 대신하여 축사를 했으며, 김학인 지역지부 부의장 축사, 선배 위원장님들의 인사, 금비노동조합, 대상노동조합, 덕평C.C노동조합, CPK노동조합, 벽산노동조합, 선진노동조합, 조양노동조합, 여주우체국노동조합, 이큐베스텍노동조합, 제이콤노동조합, SJ팜스노동조합, 태명실업노동조합, 아스텍노동조합, 하이닉스노동조합, 현대엘씨디노동조합, 현대오토넷노동조합, 신일운수노동조합, 이천우체국노동조합, 현대이미지퀘스트 노동조합 순으로 위원장과 간부들을 소개했으며, 복지관 수영장 및 예식장 사장의 인사말을 함으로 1부 행사를 마쳤으며, 식사 후 2부 행사를 진행하였다. 2부 행사는 는 가수의 노래와 식사를 통해 지역지부로의 단결을 다졌다.

 한국노총 이천여주 지역지부 김영철의장은 ‘오늘 행사는 지역지부의 선후배가 함께 모여 이천에서 가장 큰 노동 단체인 한국노총 이천여주지역지부의 단결을 위한 자리입니다. 올 한해 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흥겨운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인사말을 하였으며, 경기도 본부 이화수 의장은 “이천여주지부 동지여려분 올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라는 말로 인사를 시작하였으며, “내년도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힘을 합친다면 함께 해쳐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축사를 하였다. 선배님들의 대표로 축사를 한 최원균 전 덕평C.C 위원장은 “이 같은 복지관은 20년 전에는 생각도 못했다.” 복지관을 짖고 운영하는 것에 감회가 새롭다는 축사를 하였다. 이외에도 김학인 부의장과 김만재 부의장의 축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선후배 및 단위조합 간부 200여명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