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역지부 단조 2006년 임단협이 거의 막바지에 왔습니다.

그동안 첨예하게 교섭에 대립되었던 벽산노동조합(대표자 정홍수),OB맥주 노동조합(대표자 진경섭),진로노동조합(대표자 유정환),현대오토넷 노동조합(대표자 이승현)이 8월 중순에 들어 타결 양상을 보이면서 2006년 임단협이 투쟁한 만큼의 성과들을 이루어 내고 있습니다. 특히 벽산노동조합은 자본가의 현장인원 구조조정에 당당하게 맞서 지도부 동지들의 힘찬 삭발식으로 총력투쟁의 의지를 불태우고 타결이 되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 받아야 할것입니다.

그동안 힘차게 임단투 치루었던 동지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수고하셨다는 인사도 아울러 전달합니다.

그리구 지금도 2006년 임단투를 치루느라 수고하고 계신 대상 노동조합(대표자 이기철),이화산업노동조합(대표자 이영민),진로발렌타인 노동조합(대표자 이금배)에도 힘내시라고 격려의 잔화 부탁드리겠습니다.

2006년 임단투 현황은 자료실에 올리겠습니다. 참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