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30일 여주군 여주읍 하거리 (주)조인 정문앞에서는 악질자본 사용자의 부당노동행위 규탄 및 부당해고에 대한 원직복직 투쟁 결의대회가 힘차게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3월 11일 노동조합 설립 총회를 마치고 익일 여주군청에 (주)조인 노동조합(위원장 김영복)설립신고를 제출하여 인간다운 삶을 쟁취하고자 하였으나 노동조합 설립증을 수령하는 16일 회사측은 조합원 10명에게 문자메세지로 일방해고를 통보하여 이후 한국노총이천여주지역지부(의장 유정환)와 연대하여 오늘까지 힘차게 출퇴근 투쟁을 전개해 오면서 노동부 성남지청과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 회사측 부당노동행위와 해고구제신청을 신청하였으며 악질 자본에 맞서 원직복직 투쟁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국에 동지 여러분! 악질 자본에 맞서 원직복직 투쟁을 힘차게 전개하고 있는 조인 노동동지들께 따뜻한 격려 전화 부탁 드립니다.  위원장 김영복 010-5160-6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