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이천여주지역지부(의장 유정환)는 제22년차 정기대의원대회를 지난 1월 26일 횡성에 위치한 현대 성우리조트에서 대의원 127명과 함께 정기대의원대회를 힘차게 치루었다.

이날 제21년차 활동 사업보고 및 결산보고와 함께 회계감사보고를 진행하고 제22년차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을 심의 승인 받았다.

또한 하이닉스반도체 노동조합 박태석 위원장 동지를 부의장으로 인준하였고 회계감사 1명을 보궐선출하여 하이디스 고우정 위원장 동지가 선출되었다.

더불어 제22년차 운영위원을 지도부 동지를 포함하여 10명을 선출하였고 경기지역본부 파견대의원 40명을 선출하였으며 마지막 기타토의를 마치고 노동자 정치세력화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고 하이닉스반도체 전 위원장이였으며 현재 지역지부 상임부의장으로 활동중인 정종철 부의장 동지를 이번 6.2 지방자치단체 선거 기초의원으로 출마하는 결의를 갖었으며 향후 모든 추진 사항들에 대하여는 대표자회의에 위임하는것을 결의하였다.

정기대의원대회 겸하여 실시한 노사민정 아카데미 및 간담회를 개최하고 경기지역본부 박남식 의장 동지의 격려사와 이천시청 정승봉 부시장,경기도의회 이재혁 부의장,상의를 대신하여 하이닉스반도체 강민찬 상무의 축사가 진행되었으며 식후 웃음치료센터 한광일 원장의 펀리더십 경영에 대한 열띤 강연과 중부지역지부 김용목 의장 동지의 노사파트너십 관계 성공.실패 사례에 대한 강연에 참석자 전원이 경청하여 선진화된 노사관계를 이끌수 있는 방안들을 각 조직별로 학습하는데 도움이 되었다.